<보충> Day25. equals 예제

예제코드

class F{
	void xxxx() {
    
    }
}

public class Main {

  public static void main(String[] args) {
  
  	// 여기 만약에

    F f = new F();
    F f1 = new F();
    F f2 = f1; // 하나의 물리적 주소를 두 개가 동시에 바라보게 되는 것.
    if(f == f1) {
      System.out.println("f == f1"); // 출력 안 됨 객체가 달라
    }
    if(f.equals(f1)) {
      System.out.println("f.equals(f1)"); // 출력 안 됨.
    }
    if(f1 == f2) { // f1과 f2는 참조변수가 가지고 있는 값이 같다.
      System.out.println("f1 == f2");
    }

    // f와 f1은 물리적으론 다르지만
    // equals를 정상적으로 구현했다면 출력이 될 수도.


    String str = "하이";

    if(str == "하이") {
      System.out.println("str == 하이");
    }
    if(str.equals("하이")) {
      System.out.println("str.equals(\"하이\")");
    }
  }

}

 

Equals() 특이한 점

- 기본 구현은 == 비교이다.

(ctrl + 클릭 해보면 나옴)

 

- equals의 출처는 Object 클래스의 기본 메서드

public boolean equals(Object obj) {
	return (this == obj);
}

 

그래서

if(f.equals(f1)) {
      System.out.println("f.equals(f1)"); 
}

이게 출력이 안 되는 것. 이거는

 if(f == f1) {
      System.out.println("f == f1"); // 출력 안 됨 객체가 달라
    }

이것과 의미적으로 다를 바가 없음.

 

 

정렬할 때,

정수배열은 정렬 가능

문자열 배열도 뒷 문자가 더 크다는 규칙이 있으므로 정렬 가능.

지금 예제에서 F클래스가 있고,

Main에 F[] 배열이 있다면?

이것은 정렬이 안 된다.

F는 내가 만든 사용자 정의 클래스고, 자바 컴파일러는 얘를 어떻게 정렬하는지 모르기 때문에 예외를 던진다.

=> 정렬하고 싶으면 컴파일러에게 어떻게 정렬하라고 알려줘야 한다.

 

왜 equals() 이야기하다가 정렬 이야기냐?

=> 맥락이 비슷하다.

동등하다는 것도 내가 알려주지 않으면 컴파일러가 알 방법이 없다.

=> 알려주는 방법은 equals를 오버라이드 하는 것.

=> 지금은 오버라이드 하지 않았기 때문에 동등성 비교를 그냥 동일성 비교랑 똑같이 수행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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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if(f.equals(f1)) {
      System.out.println("f.equals(f1)"); 
}

이게 출력되게 하고 싶다면?

(동일성은 건드리지 않되, 동등함을 의미하고 싶다면?)

 

가장 간단한 방법은

class F {

  @Override
  public boolean equals(Object obj) {
    return true; // 이게 가장 간단한 방법(실용적이지는 않음.)
  }
}

이렇게 equals를 오버라이드 해서 만져주는 것.

---

 그럼 보다 현실적인 방법은?

 

일단 다시 데이터베이스로 와서,

데이터베이스에는 PK(Primary Key) 라는 개념이 있다.

 

PK는 식별 위해 인위적인 개념을 이용하는데,

장소 1에서 A라고 주장하는 사람이랑, 장소 2에서 A라고 주장하는 사람이랑 동등한지 확인하려면,

그 때 확인해 보는 게 바로 Key 값이다.

 

예를 들면, F가 id를 가지고 있는데, 그 id가 일치하면 동등한 사람으로 보자 

이렇게 생각할 수 있음.

 

조금 만져준 코드

class F {

  int id;

  void xxxx() {

  }

  @Override
  public boolean equals(Object obj) {
    // 그런데 Object는 id가 없으므로 강제 형변환
    F f = (F) obj;

    if(id == f.id) {
      return true;
    }
    else {
      return false;
    }
  }
}

public class Main {

  public static void main(String[] args) {

    F f = new F();
    f.id= 10;
    F f1 = new F();
    f1.id = 10;
    F f2 = f1;

    if(f.equals(f1)) {
      System.out.println("f.equals(f1)");
    }

  }

}

이렇게 하면,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게 됨!

<출력 결과>

f.equals(f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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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문자열을 보면,

문자열에서 핵심적인 개념은

리터럴

 

String도 클래스

클래스는 인스턴스화가 가능한 것도 있고 불가능한 것도 있었지.

String은 인스턴스화 가능.

 

public class Main {

  public static void main(String[] args) {

    String str1 = "하이";
    String str2 = "하이";
    String str3 = new String("하이");

    System.out.println(str1 == str2);

    System.out.println(str1 == str3);
  }

}

실행 결과

true
false

 

String의 가장 큰 특징 = 불변

예를 들면

String str = "A";
str = str + "B";

라는 식이 있으면,

우리가 의도한 결과는 AB

 

그런데 내부 동작은 A옆에 B가 바로 붙는 것이 아니라,

A는 그대로 두고, 새로 AB를 만든다.(원본 문자열이 변한 게 아니라, 새로운 문자열이 만들어져 결과가 만들어지 것)

그 값을 반환하는 것.

-> 그래서 문자열 더하기는 성능이 나쁘다.

 

그런데 불변의 좋은 점도 있다

=> 자원을 공유해서 써도 안전하다.

 

 

str1이 하이를 만들어서 가리키고 있다면,

str2가 똑같이 하이를 만들었을 때,

새로운 공간에 하이가 생성되어서 그 곳을 str2가 가리키고 있는 것이 아니라,

문자열 pool 안에 만들어진 하이를 둘 다 같이 가리키고 있는 모양새가 되는 것.

자바 메모리와 문자열 pool

 

메모리상에 문자열의 불변 특성을 살려서 메모리를 조금 더 효율적으로 쓰기 위한 방법으로

문자열 pool 이라는 공간을 두었고,

이 곳에는 애플리케이션에 등장한 문자열들이 모두 저장이 된다.

그래서 물리적으로 완전히 똑같은 위치가 맞는 것!

 

그런데 new String("하이"); 는

문자열이 pool에 있건 말건, 새로운 공간에 하이를 만들겠다는 뜻.

이런 모양새

그렇기 때문에 다른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