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 그라데이션
자동 수동의 올바른 실무 운영 기준 본문
자동, 수동의 올바른 실무 운영 기준
편리한 자동 기능을 기본으로 사용하자
고민,,,
- 그러면 어떤 경우에 컴포넌트 스캔과 자동 주입을 사용하고, 어떤 경우에 설정 정보를 통해서 수동으로 빈을 등록하고, 의존관계도 수동으로 주입해야 할까?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스프링이 나오고 시간이 갈수록 점점 자동을 선호하는 추세 다.
그러면 수동 빈 등록은 언제 사용하면 좋을까?
애플리케이션은 크게 업무 로직과 기술 지원 로직으로 나눌 수 있다.
업무 로직은
- 숫자도 매우 많고, 한번 개발해야 하면 컨트롤러, 서비스, 리포지토리 처럼 어느정도 유사한 패턴이 있다.
- 이런 경우 자동 기능을 적극 사용하는 것이 좋다.
- 보통 문제가 발생해도 어떤 곳에서 문제가 발생했는지 명확하게 파악하기 쉽다.
기술 지원 로직은
- 업무 로직과 비교해서 그 수가 매우 적고,
- 보통 애플리케이션 전반에 걸쳐서 광범위하게 영향을 미친다.
그리고 업무 로직은 문제가 발생했을 때 어디가 문제인지 명확하게 잘 드러나지만,
기술 지원 로직은 적용이 잘 되고 있는지 아닌지 조차 파악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그래서 이런 기술 지원 로직들은 가급적 수동 빈 등록을 사용해서 명확하게 드러내는 것이 좋다.
애플리케이션에 광범위하게 영향을 미치는 기술 지원 객체는 수동 빈으로 등록해서
딱! 설정 정보에 바로 나타나게 하는 것이 유지보수 하기 좋다.
비즈니스 로직 중에서 다형성을 적극 활용할 때
이런 경우 수동 빈으로 등록하거나 또는 자동으로 하면 특정 패키지에 같이 묶어두는게 좋다!
핵심은 딱 보고 이해가 되어야 한다!
이 부분을 별도의 설정 정보로 만들고 수동으로 등록하면 다음과 같다.
예시
@Configuration
public class DiscountPolicyConfig {
@Bean
public DiscountPolicy rateDiscountPolicy() {
return new RateDiscountPolicy();
}
@Bean
public DiscountPolicy fixDiscountPolicy() {
return new FixDiscountPolicy();
}
}
- 이 설정 정보만 봐도 한눈에 빈의 이름은 물론이고, 어떤 빈들이 주입될지 파악할 수 있다.
- 그래도 빈 자동 등록을 사용하고 싶으면 파악하기 좋게 DiscountPolicy 의 구현 빈들만 따로 모아서 특정 패키지에
모아두자.
정리
# 편리한 자동 기능을 기본으로 사용하자
# 직접 등록하는 기술 지원 객체는 수동 등록
# 다형성을 적극 활용하는 비즈니스 로직은 수동 등록을 고민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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